아름다운 얼굴과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 그리고 천사 같은 미소까지.... 인기 절정을 달리는 톱여배우들의 은밀한 비밀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아무리 연예인이고 톱스타지만 그녀들도 사람인지라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인기를 얻고 싶어서 돈을 원해서 남자를 위해서.... 각자의 독특한 사정들로 인해 생긴 야릇한 비밀들을 파헤쳐보자. "허어억!" 내 입에서는 허탈하면서도 굉장히 놀라운 것을 본 듯한 탄성 비슷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당신은..." "후훗. 당신이었어요? 으음. 생각보다 멀쩡하게 생겼네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다름 아닌 중년 탤런트지만 아직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인기가 굉장히 많은 김지희였다. 요즘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 씬으로 잡지나 인터넷에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화면으로 봤을 때도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실물로 보니 화면은 비교도 되지 않았다. 정말 천사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예뻤다. "호호. 놀랐어요? 흐음. 난 그리 놀랍지 않은데..."